베니티페어, 허영으로 가득찬 세상이라는 뜻인데요.
여자라면 작은가슴도 크게크게 부풀리거나 수술하여 남들에게 예쁘게 보이고자 하는 현대의 모습을
그린 단어가 아닌가 싶어요,
그 반대로 우린 그 허영을 누르고자 하는 욕망의 미니마이저^^ 브라를 소개합니다.
누군가는 큰가슴을 원하시지만 모두가 큰 가슴을 원하는 것은 아니듯!
균형있는 바디를 위한 가슴이 작아보이는 브라입니다.
한컵까지는 아니었고, 반컵 정도는 줄어든 핏으로 착용되었구요.
날개가 넓어서인지 소재는 일반브라와 거의 비슷한데 약 20%정도는 조금 더 타이트한 느낌을 받았어요.
(일반 레이스브라와 비교시)
편하게 착용하되 중력으로 인해 걸을때마다 가슴이 쳐지는 현상을 방지하지 위해
가슴 양옆쪽으로 약 15cm 가량 본이 들어가 있어요.
(예민하시면 피해주세요)
크기는 작아보이고, 기능적으로 가슴모양이 변형됨은 방지한 설계에요.
언더바스트는 부드럽고 안락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
와이어없이 디자인되었습니다.
풀컵으로 가슴을 충분히 감싸되 팽창보이지 않도록 제작시 컵산을 약 1cm 정도 내려서 재단되었어요.